홍성한우축제 취소…군민체육대회도 25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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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한우축제 취소…군민체육대회도 25일 결정
  • 민웅기 기자
  • 승인 2019.09.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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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발생 여파…역사인물축제·단편영화제는 강행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여파로 오는 11월 개최 예정이던 홍성한우 축제가 전격 취소됐다. 다음달 5일 예정인 홍성군민체육대회도 내일 개최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역사인물축제, 단편영화제는 예정대로 열린다.

이대영(홍성축협 조합장) 홍성한우축제 추진위원장은 “11월 1~3일 개최하기로 한 제1회 홍성한우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읍·면 홍성한우브랜드사업단 회의 등 축산 관련 회의나 모임도 중지됐다. 이 조합장은 “축산인 모두 돼지열병 차단방역에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홍성군도 연이어 예정된 축제, 행사 개최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정동우 행정복지국장은 “오는 27~29일 열리는 역사인물축제와 단편영화제는 이미 집행이 이뤄졌고 준비가 돼 개최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다.

그러나 10월 5일 개최되는 홍성군민체육대회는 내일 오전 체육회, 한돈협회, 축산과 등의 의견을 들어 연기, 취소, 개최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정 국장은 “다른 지역에서도 축산 관련 행사를 제외한 행사는 그대로 열리고 있다”며 “역사인물축제에 축산인의 참여 자제를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4일 오전 9시 현재 파주, 연천군에 이어 김포시와 파주시의 또다른 축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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