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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총선 출마 저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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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총선 출마 저울질
  • 민웅기 기자
  • 승인 2019.09.23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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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행복지수 높이겠다”

 

예산 출신인 이주형(58·사진) 한국대학발명협회 회장이 21대 총선 홍성·예산 지역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주형 회장의 출마는 추석 기간 명절 인사를 담은 현수막 게시로 알려졌다.

이회장은 지난 16일 통화에서 “(자유)한국당을 포함해 여러 당과 (총선 출마에 대해)협의하고 있다”며 출마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또 본지에 보낸 인사말을 통해 “젊은 인재로, 지역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주형 회장은 예산군 오가면 신성리 출신으로 공주대학교, 중앙대학교 건설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Faith University 대학원, 중국 산동대학교에서 교육공학,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브레인협력단 이사장, 대한민국 인재연합회 이사장 등을 맡고 있으며 국립대에 교수로 재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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