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만 도의원 긴급 현안 질문
조승만 도의원(홍성1)은 지난 6일 제314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긴급 현안질문을 통해 충남교육청에 폐교에 대한 대책을 주문했다.
조 의원은 읍·면 지역에 폐교가 증가하고 방치돼 주민 민원이 제기되거나 청소년 탈선장소가 되는 등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정부의 소규모학교 통폐합 정책 강화에대한 문제점도 제기했다.
조 의원은 “학교가 지역 커뮤니티의 거점으로서 잠재력을 조금씩 인정받아 사회의 요구에 따라 조금씩 탈바꿈될 수 있다면 학교시설의 교육인프라 활용이 활발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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