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청소년수련관(원장 이원영)은 지난 6일 홍주성 일대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를 열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는 80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축제를 즐겼다.
아메리칸 핫도그, 화채만들기, 머핀만들기 등 35개 부스에서 다양한 먹거리 등을 준비해 참가한 청소년들을 맞았다.중앙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수련원 동아리와 지역 학교 등 10개 팀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축제를 찾은 홍성여중 학생은 “친구의 공연을 응원하러 왔는데 다른 공연도 좋았고 부스 또한 다양해 체험거리가 많아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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