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보호작업장에 200만원 쾌척
영상보안 전문기업 파로스정보통신(대표 장태철)이 추석을 맞아 지난 6일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에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장태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의 이용자들에게 추석을 맞이해 의미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로스정보통신은 홍성군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충남 시·군이 운영중인 CCTV통합관제센터의 80%를 구축, 유지관리하고 있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국 지자체의 ‘스마트 시티’ 시스템 구축에 참여하고 있다.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30여 명의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직업재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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