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공원 ‘은행정 고목’ 결국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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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공원 ‘은행정 고목’ 결국 고사
  • 민웅기 기자
  • 승인 2019.09.0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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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월 다른 팽나무 이식 예정
올해 3월 이식 직후의 나무 모습.
올해 3월 이식 직후의 나무 모습.

 

일명 ‘은행정 나무’로 알려진 홍성읍 대교리 천주교 역사공원의 팽나무 고목이 결국 고사해 제거됐다.

홍성군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곳에 다른 나무를 이식한다는 계획이다.

홍성군 산림녹지과는 천주교 역사공원의 팽나무 보호수가 고사돼 지난달 28일 제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나무는옛 우시장과 은행정 옆 금마총에 있던 나무로 서해선 복선전철 공사로 올해 3월 옮겨졌다.

수령은 25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15m, 둘레는 2.5m 였다. 김택성 산림녹지과 공원녹지팀 주무관은 “3월 가뭄, 이식 스트레스 등의 복합적인 이유로 고사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 오는 10~11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고사목이 있던 자리에 수령 150여 년의 팽나무를 대체목으로 심을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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