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상해 역사·문화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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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상해 역사·문화 탐방
  • 윤진아 시민기자
  • 승인 2019.08.1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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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재경홍북향우회장 어린이 300명 초청
김명환 ㈜덕신하우징 회장·재경홍북향우회장
김명환 ㈜덕신하우징 회장·재경홍북향우회장

 

14~16일 어린이 300명 초청

김명환 ㈜덕신하우징 회장·재경홍북향우회장이 광복절을 맞아 어린이 300명을 초청해 상해 역사·문화 탐방 행사를 개최한다.

8월 14~16일 2박 3일간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를 비롯한 중국 상해 일원에서 열린다.

김명환 회장과 ㈜덕신하우징 임직원들은 매년 광복절에 어린이들과 함께 백두산, 독도를 방문해 역사탐방 행사 및 음악회를 열어왔다. 올해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개최지를 중국 상해로 선정했다.

재경홍북향우회 임원 7명도 함께

한편, 재경홍북향우회 임원 7명도 김명환 회장의 초청으로 뜻깊은 일정을 함께한다.

김명환 회장은 각별한 고향 사랑으로도 유명하다. 전국의 초등학생이 모인 이번 ‘상해 역사·문화 탐방’ 행사에도 홍성 지역 어린이 초청인원을 우선 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교인 홍북초등학교에 발전기금과 학습지를 후원해왔고, 2015년부터 평생 받을 국민연금 전액을 고향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쾌척하기도 했다.

김명환 회장은 “해마다 광복절에 어린이들과 함께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에 다녀왔는데, 올해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해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또, “임시정부의 거점이었던 상해에서 순국선열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이 땅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올바른 역사인식과 국가관을 확립하도록 불씨를 지피는 대장정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홍북초 27회, 재경홍북향우회장

김명환 회장은 홍북면 신경리 출신으로, 현재 재경홍북향우회장을 맡고 있다.

가난한 형편 탓에 김명환 회장의 정규학력은 홍북초등학교(27회) 졸업이 전부다. 농사와 머슴살이로 10대 시절을 보냈고, 건설현장 근로자부터 파월 장병까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1980년 난지도 천막에서 시작한 ‘덕신상사’를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분야 1위 기업 ‘덕신하우징’으로 키워냈다. 2016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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