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새마을회(회장 김봉원) 회원들이 봉사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양숙)와 새마을지도자홍성군협의회(회장 이병환)는 지난 1일 홍주요양병원을 찾아 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손과 발 마사지를 정성껏 했다. 또한 노래자랑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노인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같은날 홍성전통시장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안전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건네며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새마을회 김완규 사무국장은 “회원들의 헌신으로 봉사활동이 무사히 끝났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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