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담당제 운영… 주민 건강한 여름나기 추진
금마면 남·여 의용소방대(대장 복기황· 이한분)가 마을 주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무더위와 싸우고 있다.
금마의소대는 대원 5~7명으로 구성된 팀을 만들어 2~3개 마을을 담당하는 ‘마을담당제’를 운영한다. 담당 팀이 마을을 방문해 폭염 대비 행동요령, 풍수해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화재예방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복기황 대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마을 주민의 화재예방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소방서는 도심지역과 농어촌 지역의 소방서비스 불균형 극복과 의용소방대 활성화를 위해 마을담당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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