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19 09:06 (화)
스스로 만드는 농촌마을정책 관심 높아
상태바
스스로 만드는 농촌마을정책 관심 높아
  • 이번영 시민기자
  • 승인 2019.08.01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소공도 강학회, 전국 지방 공무원 등 40명 참가
일소공도의 5회 강학회에서 강의하는 구자인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
일소공도의 5회 강학회에서 강의하는 구자인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

마을학회 일소공도(공동대표 박영선)의 제5회 강학회 ‘농촌마을정책, 우리 스스로 만드는 정책설계’ 강좌에 전국 각 지역에서 40여 명이 참가해 성공리에 마쳤다.

일소공도에서 해마다 여름과 겨울에 개최하는 강학회는 도시와 농촌 사람들이 경계없이 모여 공부와 삶을 밀도있게 만나고 대화하는 강좌다. 이번에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 동안 장곡 오누이 다목적회관에서 구자인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의 마을만들기의 역사와 정책 동향, 민관협치형 정책설계 등에 대해 6회 강좌로 진행했다.

이번 강좌에는 충남도내 각 군청 공무원 뿐 만 아니라 경북 의성군 기획담당관 주무관을 비롯해 경남 양산, 거창, 창원, 밀양, 전북 임실, 진안, 전주. 고창, 전남 영광 등 여러 지역에서 40명이 등록했다.

일소공도의 제6회 강학회는 2020년 2월 21일-22일 장곡 오누이회관에서 ‘유라시아 견문’과 ‘개벽파 선언’을 주제로 역사학자 이병한 원광대 동북아연구소 교수의 강의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