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면여성자율방범대(대장 최경희)가 지난 9일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등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10여명의 회원들은 두 달에 한 번 김치를 만들어 이웃들에게 전하고 있다. 초겨울에는 김장나눔까지 진행한다.
최경희 대장은 “매월 김치를 담가왔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 두 달에 한번으로 줄였다”고말했다. 결성면여성자율방범대는 18년째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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