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각(사진) 34대 구항면장은 누구나 살고싶은 구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면장은 “유서깊은 구항면의 전통을 살리고 면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온 신명을 다해 구항 발전을 위해 봉사할 것을 약속한다”며 “삶의 질이 높은 행복한 지역을 만들고 면민이 만족할 때까지 복지행정을 추진한다는 신념과 각오로 면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면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면민여러분의 기대를 가슴속 깊이 새기며 면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면민들과 함께 하겠다”며 “화합과 단결은 주민들의 다양화되고 있는 욕구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주민 상호간의 불신과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구항면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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