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예산 21대 총선 구도 ‘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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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예산 21대 총선 구도 ‘혼돈’
  • 민웅기 기자
  • 승인 2019.07.0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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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역위원장 공석상태 장기화
도지사 비서실장 등 영입설 ‘풀풀’
▲ 지난 20대 총선 출마 후보 포스터

여당과 제1야당의 지역당 수장 공백상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각종 ‘설’로 다가오는 총선 구도가 더 복잡해지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5월 사고지역위로 판정된 홍성·예산 지역위의 위원장을 공모해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 오세붕 전 두산인프라코어 기술원 연구원, 최선경 전 홍성군의원이 접수했다. 그러나 한 달이 지나도록 결과를 내놓지 않고 있다. 여기에 강희권 전 지역위원장은 ‘무조건 출마’ 배수진을 치고 정치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문진석 충남도지사 비서실장의 출마설까지 나온다.

문 비서실장은 이에 대해 5일 “양승조 도정의 성공에 집중해야 할 때”라며 “개인적으로 홍성, 예산은 연고도 없는 곳이라 고려할 대상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양승조)지사님의 의사에 따라 갈 수밖에 없다”며 여지를 남겼다.

홍문표 국회의원이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위의 인적쇄신 명단에 포함되며 공석이 된 자유한국당 지역위원장도 반년이 넘도록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김용필 전 도의원과 이상권 전 전기안전공사 사장이 새 위원장 공모에 접수했으나 감감 무소식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예산 출신의 김홍일 전대검 중수부장, 백승엽 전 충남경찰청장, 김정식 전 충남경찰청장 영입설이 떠돈다. 이완구 전 총리의 거취도 지역 총선 구도의 배제할 수 없는 변수이다.

바른비래당 김석현 예산홍성지역위원장, 민중당 김영호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등도 출마를 위해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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