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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정치/행정
◆신임 읍면장 인터뷰“읍·면 발전 위해 최선 다 하겠다”
윤종혁 기자  |  yjh@h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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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5  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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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지난 1일자 인사이동을 통해 홍성읍장과 홍북읍장, 금마면장과 결성면장을 바꾸었다. 신임 홍성읍장으로는 이희만 전 경제과장이 부임했고, 홍북읍장으로는 이선용 전 안전총괄과장이 부임했다. 금마면장으로는 한광윤 전 문화관광과장이 자리를 옮겼고, 결성면장으로는 김선홍 전 민원지적과장이 부임했다. 읍·면장들의 취임 각오를 들어봤다.
 

   
▲ 이희만 홍성읍장

“주민들의 말에 경청하겠다”

이희만 홍성읍장은 취임과 함께 3가지 원칙을 약속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경청’이라고 강조했다. 이 읍장은 “경청은 잘 듣는 것만이 아니라 소통의 첫 단추” 라며 “앞으로 주민들이 생각하는 바가 무엇인지 살피고 소통하며 군의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둘째는 기본에 충실하겠다는 것이다. 기본이 갖춰지지 않으면 쉽게 무너지고 소홀해지기 쉽기 때문에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받는 이웃들이 없는지, 건강하고 행복한 주민 삶을 위해 기본이 잘 지켜지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것이다.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에 우선을 두고 현장 중심의 일을 하겟다는 것이다.

이희만 홍성읍장은 “3가지 원칙을 약속하면서 읍민들이 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기관단체장들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홍성읍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변화·발전의 중심 홍북읍 만들겠다”

   
▲ 이선용 홍북읍장

이선용 홍북읍장은 홍북읍의 역사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새롭게 형성되는 도시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해서 홍북읍을 변화와 발전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선용 읍장은 “홍북은 신청사 건립이 추진 중이며, 2021년에는 내포신도시에 가족통합지원센터가 만들어지고 청소년문화의 집도 만들어진다”며 “내포신도시가 쾌적하고 살기좋은 생활공간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용 읍장은 또한 △주민들의 단결과 화합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하는 행정 △주민들이 정답게 찾아오는 행정복지센터 실현 △찾아가는 복지 행정을 통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홍북읍 지역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봉사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금마 역사인물 선양사업 추진

   
▲ 한광윤 금마면장

한광윤 금마면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화합’이라고 강조했다. 한 면장은 “화합과 단결은 주민 상호간의 불신과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원동력”이라며 “면민 모두가 화합과 단결 속에 역동적인 모습으로 면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참여하는 투명행정을 강조했다. 면사무소 문턱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지역의 사랑방으로 가꾸고, 모든 행정은 공개를 원칙으로 공정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찾아가서 보살피는 복지행정도 주된 정책 방향으로 설정했다. 보살핌을 기다리는 취약계층을 위해 적극적으로 찾아가서 도와주는 현장복지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금마면의 역사인물 선양사업과 독립운동가 발굴이다. 한 예로 이몽학의 반란 당시 홍가신 홍주목사 중심으로 관군과 의병 주민들이 막아낸 일등공신인 권빙 장군 선양사업을 추진하고 3·1운동 당시 만세운동이 벌어졌던 금마면을 독립운동의 성지로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주민 화합이 최우선”

   
▲ 김선홍 결성면장

김선홍 결성면장은 주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면장은 취임식을 생략한 채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있다. 김 면장은 1997년부터 2001년까지 결성면사무소 재무계와 산업계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 다수의 주민들과 마을 현안을 잘 알고 있다.

김 면장은 “결성향교와 만해 한용운 생가지 등 결성의 역사와 전통을 잘 계승하면서 주민 화합을 위해 기본에 충실한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주민들이 힘을 합하면 못할 일이 없다. 주민들의 갈등을 봉합하고 화합을 이루는데 앞장서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면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특히 저녁 시간에 주민들의 행사가 많다 보니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결성면으로 이사까지 왔다. 김 면장은 “작은 목소리 하나도 소중히 들으면서 결성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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