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부군수가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군은 7월1일자로 19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희만 경제과장이 홍성읍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경제과장에 조기현 허가건축과장이 임명됐다. 문화관광과장에는 안기억 복지정책과장이 자리를 옮겼고, 복지정책과장에는 복성진 의회사무국 전문위원이 발령났다.
김석환 군수는 “이번 인사는 명예퇴직과 정년퇴임에 따른 공석 보완과 전문성과 책임성이 요구되는 9개 팀장 직위공모를 실시해서 공직 내부 경쟁을 통해 일하는 분위기와 함께 인사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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