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4차로 포장…삼거리 신호체계 적용
교통사고가 빈번했던 홍성읍 역재방죽 인근 대왕주유소 삼거리에 신호등이 설치되고, 도로가 확포장됐다.
홍성군은 신동아아파트 대왕주유소 도로확장사업이 완료됐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새 도로는 길이 420m에 폭 20m로,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넓어졌다.
굽었던 도로를 바로잡고 삼거리에는 신호등이 적용됐다.
정성식 홍성군 도시재생과 주무관은 “출퇴근 시간대 차량 통행이 많고 사고가 자주 발생했던 지역으로 주민 교통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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