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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과 협력 체계 구축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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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과 협력 체계 구축 강화해야
  • 윤종혁 기자
  • 승인 2019.06.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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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관 의원 5분발언
 

홍성군의회 윤용관 의원(사진)이 농협과의 협력사업 체계 구축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지난달 21일 5분발언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와 농협의 협력사업은 지역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정책” 이라며 “2020년부터는 농협군지부 및 지역 단위농협과 농업인 단체, 작목반들과의 협의체 구성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는 작목반에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해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곡면과 광천읍 지역에는 벼 도정공장이 없어 벼 수확 후 보관과 도정 등에 많은 농민들이 고충을 겪고 있다. 광천농협에 현대화된 건조 저정시설을 지원해서 농민들의 고충을 다소나마 해소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용관 의원은 “농업은 생명산업이자 미래산업이다. 어려움이 가중되고있는 농업에 대한 지원이 소홀해 진다면 언젠가는 식량난을 걱정해야 하는위험에 빠질 수 있다. 농민들에 대한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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