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금마면민회(회장 이상범)는 지난 16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삼성산에서 단합대회를 했다.
재경금마면민회는 매년 이맘때 초여름을 힘차게 여는 정기 단합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출향인과 고향에서 단체버스로 합류한 금마면민들이 함께했다.
이른 아침 관악역에서 모인 회원들은 학우봉~삼막사~염불암 코스의 삼성산 산행을 거쳐 안양유원지 식당에서 뒤풀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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