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7박 8일 동안 홍성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인천 구단은 지난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반기의 부진을 털어내고 다가올 후반기 반전을 도모하기 위해 합숙 훈련을 통해 담금질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지훈련에는 1군 선수단 26명이 참가했으며 웨이트 트레이닝과 자체 훈련을 병행해 진행됐다.
한편 은하면 장촌마을 출신 현호물류 전달수 대표가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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