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청사 이전 열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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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청사 이전 열기 고조
  • 윤종혁 기자
  • 승인 2019.06.0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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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적임지 주장하며 서명 받아
내달 1일까지 공모…10월 최종 결정
 

홍성군 청사 이전과 관련한 열기가 뜨겁다. 곳곳에서 주민 서명이 한창이다.

홍성군은 신청사 건립 사업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모든 군민의 참여 속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청사 이전 후보지를 주민 공모로 모집하고 있다.

공모 기간은 다음달 1일까지이다. 공모 자격은 만 19세 이상 홍성 거주민 300명 이상이 연명하고 읍·면을 경유해 신청하면 된다.

홍성읍 월산리 일원 주민들은 이달초 ‘홍성군 청사이전 월산지구 유치위원회’를 발족했다. 농어촌공사홍성지사 인근에 청사를 유치하겠다는 것이다. 홍성읍 옥암1구~4구 주민들은 지난 5일 모임을 갖고 택지개발을 한 옥암지구에 청사가 들어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가기로 다짐했다.

명동상가상인회와 상설시장상인회 회원들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상설시장과 홍성전통시장을 통합한 후 상설시장 부지에 청사를 유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광천읍 주민들도 광천읍 벽계리 옛 미군부대 일원에 청사가 들어와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홍주성 안 주민들도 홍주성 안에 청사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며 서명을 받고 있다.

이밖에 홍성읍 소향리 공동묘지 일원에 청사가 들어와야 한다는 주민들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고, 홍성읍 월산리 KBS 부지도 어김없이 거론되고 있다.

군청 서일원 자치전략팀장은 “아직까지 공모를 신청한 곳은 없다”며 “7월 1일까지 접수이지만 읍·면에서 신청서를 검토 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금 일찍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응모조건은 최소 부지면적이 2만㎡ 이상이고, 후보지 전체 면적의 70% 이상 토지소유자 편입용지 매매동의서를 청부해야 한다. 군에서는 예비후보지 평가 기준을 마련해 주민공모에 의한 후보지 3곳과 전문기관에서 추천하는 후보지 2곳에 대해 평가를 해서 오는 10월 최종 후보지를 발표할 계획이다. 청사 이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군 자치전략팀(630-15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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