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한 홍성읍 소향삼거리에 과속단속 카메라가 설치되고, 회전교차로가 추진될 예정이다.
홍성경찰서(서장 김재선)는 지난 22일 소향삼거리에서 충남도, 홍성군,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 교통사고 발생구간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참가 기관들은 이날 점검 결과를 토대로 오는 8월 중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회전교차로 건설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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