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인산리 최광희
스승의 날의 의미가 점점 사라져 가는 근래에 금마초등학교26회 동창회(회장 박윤수)에서는 해방둥이 75세의 나이에 금마면에 사시는 초등학교 은사님 주돈규(88) 선생님을 모시고 지난 14일 점심식사를 나누고 몸이 불편한 사모님에겐 선물을 드리고 60여 년 전을 회상하며 사라져가는 스승의 은혜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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