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문화원, 생활문화 활성화 기대
홍성 지역 생활문화 동아리를 지원하기 위한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이 닻을 올렸다.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은 지난 15일 문화원 인근 식당에서 사업에 선정된 16개 동아리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었다.
이들 단체에는 총사업비2300만원이 회원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사 초빙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유환동 원장은 예산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제 등 문화 행사에서 전시, 공연을 지원하고 연습실 대여 등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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