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서장 김재선)는 지난 9일 21호 국도에서 화물차량의 불법행위에 대한 합동 단속을 벌였다.
충남지방경찰청, 홍성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예산국토관리사무소 등 4개 기관 20명이 참석해 음주, 지정차로 위반, 불법 구조변경, 속도제한장치 해제, 과적 등을 중점 단속했다. 경찰은 봄철 졸음운전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이달 말까지 대대적인 단속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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