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장 누가 될까…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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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장 누가 될까…관심 집중
  • 윤종혁 기자
  • 승인 2019.05.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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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개정으로 내년부터 단체장 겸직 불가
35개 종목 단체·6000여 회원 거대 조직
▲ 홍성군체육회가 지난 3일 2019년 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박준용 수석부회장이 선임됐다. 사진제공=홍성군.

홍성군체육회장을 누가 맡게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회는 지난해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을 통해 자치단체장 또는 지방의회 의원이 체육단체의 장을 맡을 수 없도록 했다. 현재는 김석환 군수가 체육회장을 겸하고 있지만 법률 개정으로 내년 1월부터는 군수가 아닌다른 사람이 체육회장 직을 맡아야 한다.

체육회장을 새로 선출해야 하지만 아직이렇다 할 로드맵은 나오지 않았다. 홍성군체육회 임유빈 사무국장은 “체육회장 선출과 관련해 대한체육회에서 아직 구체적인지침이 없는 상황”이라며 “선출 시기와 선출 방법에 대한 지침이 정해지면 홍성군체육회도 지침에 맞춰 새로운 체육회장을 선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6개월 정도의 시간이 남았지만 체육인들 사이에서는 체육회장 후보로 몇 몇이 거론되고 있다. 홍성군체육회 A 이사는 “경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몇몇은 출마를 굳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사는 “체육회가 워낙 큰 조직이고 대중적인 조직이다 보니 정치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회장 자리를 욕심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홍성군체육회는 축구와 볼링, 게이트볼 등 6000여 회원들로 이뤄진 35개 회원종목단체와 11개 읍면체육회, 사무국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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