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면 노동 마을회관이 새로 문을 열었다.
갈산면 노동마을(이장 송대헌)는 지난 8일 새로 지어진 노동마을회관 준공식과 함께 지역 어르신등 50여명을 초대해 마을회관 완공을 축하는 경로 잔치를 열었다.
준공식에서는 돼지머리를 준비해 고사를 지내고 주민들의 안녕과 마을의 발전을 기원했다.
신축된 노동마을회관은 건물이 작고 주차공간이 부족해 불편했던 구 마을회관을 대체해 사업비 3억 5천만원을 들여 구 마을회관 인근에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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