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꿈나무 농업교실’ 운영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0월 8일까지 ‘꿈나무 농업교실’을 운영한다.
올해로 두 번째인 꿈나무 농업교실은 10개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 341명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은 방울토마토, 고추 심기 체험과 텃밭 가꾸기 동영상 시청,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실증포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꿈나무 농업교실과 함께 야생화 중기교육,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 교육, 고3 수험생 대상 ‘감성 자극 힐링 농업 교육’ 등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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