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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 기원, 홍성군 첫 모내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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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 기원, 홍성군 첫 모내기 실시
  • 김영찬 기자
  • 승인 2019.05.0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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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열씨의 두 아들이 이앙기로 모를 심고 있다.

홍성군 첫 모내기가 지난 3일 실시됐다. 홍성읍 내법리에서 김종열씨가 조생종 ‘진광’을 심었다. 지난달 10일 파종했다. 수확 시기는 8월말로 추석 전에 햅쌀로 출하할 예정이다. 같은 날 구항면 태봉리 정의호 씨 논에서도 모내기가 진행됐다.

조생종 ‘청아’로 미질이 좋고 내재해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8월 중순 쯤 수확이 기대된다. 한편 홍성군은 총 8520㏊의 논에 벼 육묘용 제조상토, 묘판처리 약제, 건전묘 육성 영농자재 등의 공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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