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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사회
군립예술단 형평성 ‘도마’나이 제한굛활동비 제각각
윤종혁 기자  |  yjh@h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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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2  18: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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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운영하는 군립 예술단에 대한 단원 나이 제한과 활동비 지급액이 형평성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군은 국악관현악단과 오케스트라, 합창단, 무용단을 운영하고 있다. 국악관현악단은 36명이고, 오케스트라는 25명, 합창단은 50명, 무용단은 12명이다. 관련 조례에 따르면 합창단과 무용단 단원 나이 제한은 만18세 이상 만60세 이하이다. 국악관현악단 단원은 만18세 이상 만70세 이하이다. 오케스트라는 조례에 나이 제한이 없다.

단원 활동비도 예술단에 따라 차이가 난다. 무용단 수석단원은 월 70만원을 받는다. 합창단 수석단원은 월 35만원이다. 오케스트라 수석단원은 월 50만원이다. 국악관현악단 수석단원도 월 50만원을 받는다. 일반 단원이 받는 활동비도 조금씩 차이가 난다. 문화예술단체에서 활동하는 A씨는 “홍성군 문화 발전을 위해 비슷비슷한 활동을 하는데 나이 제한도 다르고, 활동비도 다르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형평성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홍성군립 국악관현악단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발의한 이병희 의원은 “국악관현악단과 관련해 여러 이야기가 흘러나오는데,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조례 개정을 통해서라도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나이 제한 및 활동비 지급액을 결정했는데, 내부적으로 다시 한 번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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