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동표, 민간위원장 오세승) 위원들은 지난달 27일 거동이 불편하고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차상위 장애인 가구들을 위해 반찬을 만들어 지원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3월 차상위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가정 방문 시 밑반찬 지원을 원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반찬은 홍성요리학원 조병숙 원장의 지도 아래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가정으로 전달한다. 오는 10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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