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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삽교역 신설 반대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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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삽교역 신설 반대 고조
  • 민웅기 기자
  • 승인 2019.04.26 16:1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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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 추진을 반대하는 홍성지역 사회단체, 상인들의 반대가 거세지고 있다.
홍성군청 앞을 비롯한 곳곳에 반대 현수막이 내걸렸다. 서명운동, 기획재정부 항의 방문 등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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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해 2019-04-29 16:07:27
홍성신문은 왜 삽교역을 반대 하나요. 청운대분교 반대가 생각 납니다. 반대 성공 하셨나요.
지역언론이면 냉철하게 생각하고 분석하여 그 좋아하는 정론 직필로 나아 가야지 너무 속보이게
편파적인 여론몰이 아닌가요. 2010년도에 설계당시에는 그러했다고 해서 지금은 안된다. 삽교역에
급행열차가 서면 예산낭비다. 250km열차는 총알 입니까? 250km 로 쏘나요.
구만구천명 되면 그때가서보자. 내포 누가 유치했습니까?

에휴 2019-04-28 15:08:01
너무 모순 아닌가요? 저 주장대로라면 삽교역은 그저 "타당성 없고 조작된 불필요한 역"일 뿐인데 왜 저렇게 반대를 하는거죠? 저런 불필요한 역 하나 더 생긴다고, 홍성 발전에 피해 받는게 없을텐데 말이죠.
아니면 정말로 국민혈세를 걱정 해서 저러시는건가요? 고속화 걱정을 해서 그러시는건가요?
저렇게 발끈하는거 자체가 삽교역이 그만큼 경제성이 충분하다는걸 보여주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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