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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승한의원, 내포에 첫 입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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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승한의원, 내포에 첫 입원실
  • 윤종혁 기자
  • 승인 2019.04.23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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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병상…교통사고·산업재해 환자 입원
모션베드·개인용 TV 설치로 편의 제공
▲ 유의승한의원이 내포신도시 내 의료기관 중 처음으로 입원실을 갖췄다. 사진은 1인실 내부 모습. 사진제공=유희승한의원.

유희승한의원(원장 유희승)이 내포신도시 내 의료기관 중 처음으로 입원실을 갖췄다.모아엘가아파트 인근 아이프라자 건물 3층에 위치한 유희승한의원은 최근 같은 건물 4층에 입원실을 마련했다. 입원실은 25병상 규모이다.

1인실이 하나이고, 4인실이 6개이다. 4인실의 경우 각 침대의 거리가 넉넉하고 커튼이 천장 높이까지 설치돼 있다. 또한 침대마다 개인 냉장고와 개인 TV, 개인 수납장이설치돼 있다.
환자를 위한 침대는 모션베드로 편안하고 안락한 숙면을 돕는다.

개인 TV는 MOD TV로 간호사 호출 뿐 아니라 진료 내역과 스케쥴 확인, 식단관리, 서류 요청 등을 할 수 있다.

유희승 원장은 “환자들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고자 입원실 곳곳에 많은 정성을 쏟았다”며 “교통사고 환자와 산업재해 환자 뿐 아니라 수술 후 재활 환자들의 입원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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