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주말리그 첫 경기 승리
창단 3년째를 맞은 광천고등학교 야구부(감독 이승준)가 첫 경기에 승리하며 올해 좋은 성적을 예고하고 있다.
광천고 야구부는 지난 7일 공주시립 박찬호야구장에서 열린 2019년 전반기 주말리그 첫 경기 대전제일고와의 대결에서 10:5로 승리했다. 이승준 감독은 “지난해와는 다른 팀웍과 응집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광천고 야구는 2017년 6월 창단했다. 현재 24명의 야구부원과 감독, 타격 코치, 투수 코치가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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