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섭 출향인 초청…갤러리·방송국 견학
갈산초등학교(교장 김창영) 5~6학년 학생 40 여명은 지난 11일 출향인의 초청으로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다.
학생들은 이날 63빌딩 최고층 갤러리에서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전망대와 수족관을 관람했다. 또 아트스튜디오,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금천예술공장, SBS 방송국 등을 둘러봤다.
이번 나들이는 서부면 상황초등학교와 서부중학교를 다닌 출향인 김윤섭 한국미술경영연구소 대표(숙명여대 교수)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김 대표는 지난해에는 서부초등학교 학생을 초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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