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굛예술, 지역사회에 보탬돼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홍성지회(이하 홍성예총)는 지난 18일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6~7대 회장을 역임한 최승락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하고 제8대 정왕건 신임 회장(사진)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정왕건 회장은 취임사에서 “홍성 예총을 반석에 올려놓은 전임 최승락 회장에 이어 취임하면서 걱정이 많다” 며 “주어진 역할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또 “문화·예술 역할이 부족한 시기이기에 모든 힘을 다 바쳐서 책임을 완수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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