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직업상담,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을 제공하는 인지어스 홍성지사가 지난 2월 문을 열고 활발한 활동에 들어갔다.고용노동부 위탁사업으로 운영되는 인지어스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진로를 탐색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형 취업지원서비스를 하고 있다.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자, 폐업을 앞둔 자영업자가 대상이며 전문성을 갖춘 전담 직업상담사들이 밀착 취업지원을 한다.

윤소라 팀장은 “취업 희망자에게 이곳을 알리고 싶다”며 “인지어스 홍성지사의 최대 고용서비를 경험해 보시라”고 권했다.

인지어스 홍성지사에는 20대부터 50대까지 6명의 전문성을 갖춘 직업 상담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홍성읍 의사로 36번길 52. 터미널 옆 웰메이드 3층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977-0641.

오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