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재건축도 시작…기공감사예배 열어
홍성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오종설)가 교회 재건축과 내포신도시 제2성전 건축을 동시에 추진한다.
홍성제일장로교회는 지난 7일 홍북읍 신경리 교회 부지에서 교인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당 재건축 및 내포 제2성전 기공식’ 을 개최했다. 홍성제일장로교회 내포 성전은 내포신도시 종교용 부지 1700㎡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홍성읍 옥암리 본당 재건축도 이날 시작됐다.
오종설 목사는 이날 기공감사예배에서 "주님께 영광, 홍성과 내포의 복음화, 충남의 성시화를 위한, 민족과 세계 열방을 품는 주님의 몸 되신 예배당을 건축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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