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이주민센터(대표 유요열)가 지난 7일 태안으로 봄 소풍을 다녀왔다. 이주노동자와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태안 천리포수목원과 만리포해수욕장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요열 대표는 “1000명이 훨씬 넘는 이주노동자들이 홍성 경제를 위해 땀 흘려 일하고 있다. 문화체험 등 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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