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산물·약초로 전통장 개발
금마면 덕정리에서 전통장을 생산하고 있는 구둘연(55·사진) 더덕골 전통장 대표가 ‘한국 문화예술명인’으로 선정됐다.
한국문화예술명인회는 지난달 31일 구 대표를 약선장류 명인으로 선정해 명인증서와 명인패를 수여했다. 구 대표를 추천한 ‘대전MBC 농업회사업인 FNCPLUS’는 구 대표가 4년간 ‘충남 로컬푸드 푸른밥상 직거래장터’ 참여를 통해 약선 된장, 고추장 등 전통장류 활성화에 노력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구 대표를 지역 농업과 연계해 우리 농산물과 약초를 활용한 약선 장류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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