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 '감성공간’ 충남 학생이 직접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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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 '감성공간’ 충남 학생이 직접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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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4.0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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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달라진 학교 공간혁신 계획 발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올해부터 감성디자인 사업 참여 학교에 대한 예산 지원과 사업영역을 대폭 확대하고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공간혁신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교실이나 작은 유휴공간 단위로 색채 환경 조성에 주력하던 감성디자인 사업을 학교 공간의 적극적 활용과 유기적이며 유연한 공간재구조화에 역점을 두고 학교급별·유형별로 사업을 추진하고 내년부터는 건물단위·학교단위로 점차적 확대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2015년부터 감성디자인 시범사업을 14개 학교에서 시작해 2016년 22개교, 2017년 32개교, 지난해 18개교에서 추진해왔다. 올해부터는 감성디자인 추진 학교를 공모를 통해 6개교로 선정하고 지원액을 40억 원으로 대폭 올렸다.

사업추진과정에 학생 참여도 달라졌다. 6개 공모학교에서는 지난 3월부터 이달 3일까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등을 통해 1차 학생 참여 공간디자인 수업을 진행해 학교 공간에 대해 고민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9일에는 2차로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설계자와 협의회를 갖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디자인컨설팅을 지원하며, 수업방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방학 중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기존 획일화된 학교 공간이 바뀌어야 한다”며 “학교공간이 창의성, 협력정신을 고취할 수 있도록 민주적 의사결정에 기초한 재구조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

사진제목-- 감성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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