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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산림조합(조합장 윤주선)은 지난 4일 장곡면 신풍리에서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장곡초 교직원, 학생, 마을주민, 조합 직원 등 80여 명이 1.8㏊의 산에 참죽나무를 심었다.
산림조합은 이 일대를 임산물 재배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윤주선 조합장은 “목재 생산을 위한 숲을 가꾸면서 단기소득도 가능한 복합 경영과 임산물 재배 단지 조성을 통해 새로운 임업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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