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문화숲길 ‘초록지킴이’ 기회 부여
사단법인 내포문화숲길이 환경교육과 생태 해설을 담당하는 환경강사 양성 기본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5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 50시간으로 구성됐다. 80% 이상 출석, 해설 시연 70점 이상이면 수료가 가능하다. 수료자는 ‘초록지킴이’ 수료증과 함께 내포문화숲길 환경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 내용은 생태전문가로부터 배우는 생태교육, 생활안정을 위협하는 환경 유해요소 학습,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방법 등이다.
교육신청과 자세한 사항 확인은 내포문화숲길 홈페이지(http://www.naepotrail.org)에서 가능하다. 문의는 내포문화숲길 사무국(041-338-0773)으로 전화하면 된다. 민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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