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청 정동우 행정복지국장이 지난 7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정동우 국장은 2017년 행정지원과장으로 재직하며 ‘찾아가고 싶은 섬 죽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관광자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남당항~죽도 여객선 취항을 이끌어냈고, 관광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쳤다. 정동우 국장은 “부서원들이 열심히 일한 덕분에 가능했다”며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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