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리외식계열 중국 문화·요리 교육
혜전대학교 호텔조리외식계열(호텔조리과) 학생들이 중국 전통요리와 중국문화를 배우기 위해 중국 청도로 떠났다. 호텔조리외식계열은 지난 5일 창의관에서 ‘국외학기제수업 오리엔테이션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송산 지도교수와 학생 23명은 11일부터 6월 21일까지 자매대학인 청도주점관리직업기술학원에서 교육을 받는다.
이세진 혜전대 총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중국요리에 대한 이해를 통해 국제화의 안목을 높혀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혜전대 호텔조리외식계열은 청도주점관리직업기술학원에서 11회에 걸쳐 283명의 학생이 교육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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