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지난 6일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및 달걀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3월 110kg기준 35만2000원을 기록하던 돼지고지는 현재 30만6000원이고, 지난해 10개 기준 930원이었던 달걀은 올해 695원을 기록하고 있어 농가 어려움이 커졌다. 군 축산관 관계자는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홍성군이 지난 6일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및 달걀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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