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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1인당 959만 원 빚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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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1인당 959만 원 빚 썼다
  • 이번영 기자
  • 승인 2019.03.03 18:4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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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신협 정기총회, 당기 순이익 2억 3천만원

풀무신용협동조합(이사장 정해완)은 지난 16일 홍동중학교 해마루 강당에서 조합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풀무신협은 지난해 385억3800만 원의 예금을 받아 334억9300만 원을 대출했다. 조합원 평균 1인당1,100만원씩 예금했으며 1인당 959만원 씩 대출한 것으로 집계했다.

가축 사료사업은 7억600만 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풀무신협은 이같은 사업으로 2억3000만원의 당기 순이익을 내 3.3% 배당금을 조합원에게 지급했다.

풀무신협은 1969년 11월 10일 풀무학교 교사와 졸업생 18명이 4500원으로 출발했다. 50주년이 되는 올해 조합원 3492명으로, 자산은 455억 원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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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직 2019-03-09 12:32:57
그려 그때 쌀 한가마값이 4500원였다, 1969년은 군대 가느라구없었구 72년도인가? 쌀1가마값 투자한적이 어렴풋이 기억난다.계속 이용하다가 떨어저 있는과녜로 15 년전에 탈퇴했다,번영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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