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새마을회(회장 이봉원)가 3ㆍ1운동 100주년을 맞아 현충시설과 독립운동가 생가지 등을 대청소 했다. 지난달 20일 청산리전투 등을 이끌며 독립운동을 이끈 김좌진장군의 생가지가 있는 갈산면,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던선열들의 애국충절을 추모하는 기념비를 안치한 삼일각이있는 홍동면을 시작으로 지난 25일에는 장곡 만세운동을벌였던 장곡면에서 대청소를 했다.
26일에는 지산 김복한선생의 묘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했고, 서부면과 만해 한용운 선생의 생가지가 있는 결성면에서 대청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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