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준농촌형’ 최우수 조합 평가
홍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해명)이 농협중앙회의 농·축협 재무상태 진단에서 전국 1위 평가를 받았다.
농협군지부에 따르면 홍성농협은 지난해 말 기준 재무진단 평가에서 ‘준농촌형’ 농협 중 최우수농협으로 선정됐다. 준농촌형 142개 조합을 대상으로 안전성, 자산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성장성 등 5개 부문을 평가한 결과 총점 122.67로 1위를 차지했다.
총 평가대상 1122개 조합중 95점 이상은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
특히 927개 지역 농협 중 정선 임계농협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홍성농협은 2018년 종합업적평가에서도 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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