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여고 입구에 7월 오픈 예정…4월 20일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홍주새마을금고(이사장 오세승)가 홍성읍에 주유소를 열 예정이다. 오는 4월에는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홍주새마을금고는 지난 9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대의원들은 이날 자산 1500억 원 달성을 기념해 신규 회원복지사업으로 홍성읍 대교리 홍성여고 입구에 ‘MG 주유소’를 개설하는 2019년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2559㎡ 부지에 7월경 오픈 계획이다.
또 오는 4월 20일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홍주문화회관에 서 회원 장기자랑 등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자금 배당률 3.5%의 이익잉여금 처분안도 승인했다.
홍주새마을금고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8개 기관에 ‘사랑의 좀도리’ 기금 510 만원을 전달했다고 보고했다. 또 기차여행, 마운틴투어, 해외 투어, 문화교실 등 환원사업에 연간 5000여 회원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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