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과자치연구소 정만철 소장이 지난 21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을 받았다. 친환경농업 농촌개발분야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소장은 농촌의 쇠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연구소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한 강좌 개설, 먹거리 관련 교육 실시, 농업 관련 상담과 자문, 친환경농업 관련 업무 등을 주로 할 계획이다.
2015년 6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홍성군 친환경농전발전기획단 전문위원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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